SM, 아시아 공급과잉 불가피 "울상”
7월 평균 가동률 80% 이상 … SMIㆍMitsubishi는 7월7일 재가동 아시아 SM(Styrene Monomer) 플랜트의 가동률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특히, SM 생산기업 대부분이 80% 이상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 정기보수를 마친 플랜트가 재가동에 돌입하면서 공급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 가격이 톤당 1000달래 아래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어 수익성 악화가 계속되고 있다. Zhenhai RCC는 Zhejiang 소재 62만톤 플랜트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고 있으며 SMI는 Merak 소재 No.2 20만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다. 삼성토탈은 대산소재 No.1 35만톤 플랜트를 100%로 No.2 60만톤 플랜트를 80%로 가동하고 있으며, LG화학은 여수 소재 50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다.
Mitsubishi는 Kashima 소재 37만톤 플랜트를 7월7일부터 재가동했으며, LG화학도 대산 소재 18만톤 플랜트를 7월 5일까지 가동중단 후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SMI는 Merak 소재 No.1 10만톤 플랜트를 가동중단 했으나 7월7일부터 재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혜미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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