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010년에는 공급과잉 지속
FCFCㆍLG화학 풀가동 … GPPC는 11월 중순부터 정기보수 아시아 SM(Styrene Monomer) 플랜트의 가동률이 80%를 상회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여기에 가동을 중단했던 플랜트들도 재가동에 돌입하면서 3/4분기 또는 4/4분기까지 공급과잉이 계속될 전망이다. 다만, 9월을 시작으로 정기보수와 가동중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4/4분기에는 공급과잉이 해소될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다. FCFC는 Mai Liao 소재 25만톤, 35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0%로 유지하고 있으며, LG화학은 여수 50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다. Idemitsu는 Tokuyama 소재 12만톤, 22만톤 플랜트를, GPPC도 Tashe 소재 13만톤, 35만톤 플랜트를 100%로 가동하고 있다. 삼성토탈은 대산 소재 No.1 35만톤 플랜트를 100%, No.2 60만톤 플랜트는 80% 가동하고 있다.
FCFC는 Mai Liao 소재 60만톤 플랜트를 9월1일부터 40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며, Idemitsu도 Tokuyama 소재 12만톤, 22만톤 플랜트를 8월27일부터 30일간 가동중단한다고 밝혔다. GPPC는 Tashe 소재 35만톤 플랜트를 11월 중순부터 30일간 정기보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복혜미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7/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SM, 벤젠 약세에 이끌려 내려간다! | 2025-10-02 | ||
[석유화학] PS, SM 추락‧공급홍수에 “하락” | 2025-09-30 | ||
[석유화학] SM, 아시아 약세 속 글로벌도 흔들 | 2025-09-25 | ||
[석유화학] SM, 공급과잉에 밀려 약세 전환… | 2025-09-18 | ||
[석유화학] SM, 소폭 반등했지만 마진압박… | 2025-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