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삼성 사고로 1000달러 돌파
FOB Korea 1017달러로 65달러 급등 … 생산차질 1만8000톤 수준 SM 가격은 7월23일 FOB Korea 톤당 1017달러로 65달러 급등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세는 국제유가가 80달러 수준으로 상승하고, 삼성토탈이 전력 공급중단으로 7월23일 나프타(Naphtha) 크래커 및 석유화학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갑자기 폭등해 1000달러를 회복했다. 국제유가는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기준 배럴당 79달러를 넘어섰고, 삼성토탈은 SM 생산능력이 95만톤으로 8시간 동안 가동을 중단함으로써 생산차질이 1만80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수가격도 ex-tank 톤당 275위안(40.6달러) 올라 8200-8250위안을 나타냄으로써 수입가격 기준 1014- 1020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7/2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SM, 벤젠 약세에 이끌려 내려간다! | 2025-10-02 | ||
[석유화학] PS, SM 추락‧공급홍수에 “하락” | 2025-09-30 | ||
[배터리] 삼성SDI, 글로벌 배터리 특허 “1위” | 2025-09-29 | ||
[석유화학] SM, 아시아 약세 속 글로벌도 흔들 | 2025-09-25 | ||
[석유화학] SM, 공급과잉에 밀려 약세 전환… | 2025-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