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베트남에 PP 기술 수출
BSR과 플랜트 운영ㆍ보수 계약 … 인력 30명 파견에 매출 1200만달러 SK에너지가 베트남의 BSR과 1200만달러 상당의 PP 플랜트 유지ㆍ보수계약을 체결했다.SK에너지는 베트남의 첫 석유화학공장인 BSR의 PP(Polypropylene) 플랜트 운영과 유지ㆍ보수(O&M)를 책임지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SK에너지는 2012년 12월까지 30개월간 분야별 전문인력 20명을 포함 모두 30명을 현장에 파견해 8월 준공을 앞둔 PP 플랜트의 유지ㆍ보수를 담당할 예정이다. BSR과의 계약에 따른 매출은 12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에너지는 2009년 9월에도 BSR의 정유공장에 대한 O&M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47년간 축적해온 SK에너지의 수준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가 베트남에서 확실하게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BSR은 베트남 국영 석유기업인 PetroVietnam이 25억달러를 투자한 베트남 최초의 정유ㆍ석유화학기업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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