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재가동 돌입으로 수급 완화
IdemitsuㆍGPPC 풀가동 … 중국 재고 소진으로 공급부족 가능성 아시아의 SM(Styrene Monomer) 가동률이 80%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여기에 정기보수 등을 이유로 가동을 중단했던 동아시아 플랜트들이 재가동에 돌입하면서 수급이 완화되고 있다. GPPC의 Tashe 소재 13만톤 및 35만톤, SMI의 Merak 소재 No.2 24만톤 플랜트는 풀가동되고 있다. Idemitsu Petrochemical는 Tokuyama 소재 12만톤 및 22만톤 플랜트를 100% 가동하고 있고, FCFC는 Mai Liao 소재 25만톤 및 35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0%로 유지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Kashima 소재 37만톤 플랜트를 7월7일부터, SKC는 울산 소재 40만톤 플랜트를 7월23일부터 재가동했다.
중국의 ABS(Acrylonitrile Butadien Styrene)와 PS(Polystyrene) 생산기업들이 재고를 거의 소진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FCFC는 Mai Liao 소재 60만톤 플랜트를 9월1일부터 40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고, GPPC는 Tashe 소재 35만톤 플랜트를 11월 중순부터 30일간 정기보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복혜미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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