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PP 90만톤 풀가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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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ㆍ폴리미래도 100% 가동 … 인디아도 거의 풀가동체제 아시아의 폴리머 가동률이 엇갈린 행보를 나타내는 가운데 국내 PP(Polypropylene) 가동률은 100%를 기록하고 있다.폴리미래는 여수 소재 PP 70만톤 플랜트의 7월 평균 가동률이 100%를 기록했으며, SK에너지도 울산 소재 PP 34만톤 플랜트를 6-7월 풀가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석유화학은 대산 소재 PP 50만톤 및 여수 소재 PP 40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다.
Sinopec ZRCC는 Zhenhai 소재 LLDPE 40만톤을 8월8일부터 한 달간 가동중단하고 있으며, Titan은 Parsir Gudang 소재 LDPE(Low-Density Polyethylene) 23만톤 플랜트를 7월20일부터 9일간 가동 중단한 후 29일부터 재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Indian Oil의 Panipat 소재 PP 60만톤 플랜트는 6월 평균가동률이 80%, Formosa Plastics의 Ningbo 소재 PP 45만톤과 Linyuan 소재 PP 40만톤은 7월 평균 가동률 80%를 나타냈다. Reliance는 Jamnagar 소재 PP 90만톤 플랜트를 6월22일 이후 풀가동하고 있다. <박찬영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폴리머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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