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세계시장 확대 “뚜렷”
2556억달러 넘어서 최고수준 … 메모리ㆍ아날로그 IC가 호조 2010년 세계 반도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646억달러 증가한 2910억달러로 과거 최고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대형 반도체 생산기업 63사가 참여한 반도체 시장통계(WSTS)에 따르면, 2009년 반도체 시장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9% 축소됐지만, 2010년에는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수요 증가로 28.6% 성장하며 2007년의 2556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메모리와 아날로그 IC 시장이 각각 46%, 33% 확대되고 컴퓨터와 휴대폰의 수요 증가로 IC 시장이 총 28%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09-2012년의 평균 성장률은 12.3%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일본시장은 2009년 3조5800억엔으로 28.8% 감소했지만, 2010년에는 4조600억엔으로 13.5%, 2011년에는 5.6% 성장함으로써 연평균 성장률이 7.6%로 예측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9/0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초순수, 반도체용 국산화 “헛방” | 2025-09-29 | ||
[에너지정책] LG화학, AI 반도체 공략 “본격화” | 2025-09-29 | ||
[반도체소재] JX금속, 한국서 반도체 소재 확대 | 2025-09-25 | ||
[석유화학] 켐트로닉스, 반도체용 PGMEA 개발 | 2025-09-2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PI, 고기능화로 반도체·배터리 공략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