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일본과 LNG 공동개발
Mitsubishi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지분 참여 … 생산능력 200만톤 가스공사가 일본이 주도하는 인도네시아 가스전 개발에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가스공사는 일본의 Mitsubishi가 주사업자로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동기-세노로 LNG(액화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의 일부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9월6일 발표했다. 현재 일본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인수규모 및 금액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기-세노로 가스전 개발은 Mitsubishi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기업인 Pertamina와 민간 에너지기업이 각각 29%와 20%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12년부터 연간 200만톤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과 일본 양국이 참여하는 최초의 LNG 공동개발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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