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공급과잉 전환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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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ec ZRCC 풀가동 … 가격은 1000달러 돌파로 고공행진 아시아의 SM(Styrene Monomer) 가동률이 80%를 넘어서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정기보수 계획이 없어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Sinopec ZRCC는 Huizhou 소재 62만톤 플랜트를, SMI는 Merak 소재 No.2 24만톤 플랜트를 100% 가동하고 있다. Idemitsu는 Tokuyama 소재 12만톤, 22만톤 플랜트를 95%, Tianjin Dagu는 Tianjin 소재 50만톤 플랜트를 80% 가동하고 있다. FCFC는 Mai Liao 소재 25만톤, 35만톤 플랜트를의 가동률을 80%로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공급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 당분간 SM의 수익성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M 가격은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원료 벤젠(Benzene)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FOB Korea 톤당 1100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복혜미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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