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학소재-2차전지 접목 육성
SB리모티브ㆍ한화케미칼ㆍ코스모화학 참여 … 중소 화학기업 진출 모색 울산시가 화학소재와 2차전지 산업의 접목을 적극 지원한다.울산시는 10월6일 오전 울주군 삼남면의 엘켐에서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유홍섭 회장과 지역 중소 화학기업 관계자 및 SB리모티브, 한화케미칼, 코스모화학, 울산정밀화학센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화학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시는 주력 산업인 화학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차세대 신 성장동력인 2차전지산업을 화학산업과 연계해 육성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내 최대 자동차기업과 화학소재 생산기업들이 들어서 있어 2차전지산업 입지에 탁월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중소화학기업의 2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아직까지 중소 화학기업이 2차전지 소재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지는 않고 있다. 따라서 중소 화학기업과 전지 시장의 선두주자인 SB리모티브, 한화케미칼, 코스모화학, 기업지원기관인 울산정밀화학센터 관계자가 함께 모여 화학소재와 2차전지 산업의 접목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 졌다.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는 중소화학산업분야의 정보교류와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2008년 설립됐으며 울산지역은 89사가 등록돼 있다. <화학저널 20010/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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