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ker, 분산성 폴리머 가격인상
원료가격 및 유통비용 상승으로 5-7% … 계약가격은 협상 후 결정 독일 정밀화학기업 Wacker Chemie가 건축용 분말 폴리머 <Vinnapas> 가격을 인상한다.Vinnapas는 분산성 분말수지로 Wacker는 11월1일부터 5-7% 인상할 계획이며 계약가격은 수요처와 협상한 후 결정할 방침이다. Vinnapas는 EVA(Ethylene Vinylacetate) 공중합체로 타일용 접착제, 내외장 단열 마감재, 바닥재, 콘크리트 주입재 등 주로 건축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Wacker 관계자는 “원료를 비롯해 생산 및 유통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Wacker는 독일 본사와 중국 등 분산성 수지 생산능력이 23만톤에 달하고 있으며, 2010년 1월 수원의 기술연구소를 확대 개편하며 국내에서도 Vinnapas 관련 기술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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