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사업 참여해 쿠르드 자치정부 신뢰 구축 … 추정매장량 81억배럴 자원개발 전문기업인 UI에너지(대표 최규선)가 이라크의 대형 유전 및 광구 3곳의 지분을 확보했다.UI에너지는 10월13일 오후(현지 시간) 런던 코넛호텔에서 터키의 에너지 개발기업인 Genel Energy와 쿠르드의 2개 유전과 1개 광구의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쿠르드의 미란(Miran) 유전 10%, 타우케(Tawke) 유전 5%, 두혹(Duhok) 광구 지분 5%씩을 각각 보유하게 됐으며, 현재 생산하고 있거나 생산을 앞둔 유전을 확보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란 유전은 영국의 Heritage Oil이 75%, Genel Energy가 2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서울 면적의 3배에 달하는 대형 유전으로 2009년 5월 1차로 40억배럴의 매장량이 확인된 바 있다. 타우케 유전은 노르웨이 DNO가 55%, Genel Energy가 25%, 쿠르드 정부가 2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매장량 19억배럴의 대형 유전이다. 두혹 광구는 DNO가 40%, Genel Energy가 40%, 쿠르드 정부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정매장량이 22억배럴로 현재 탐사ㆍ시추가 진행되고 있다. 최규선 회장은 “6년간 이라크 재건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쿠르드 자치정부와 신뢰를 구축했고 2008년부터 Genel Energy와 협상을 벌여 지분을 인수했다”면서 “특히 생산유전 확보로 에너지 자주개발률을 일정부분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UI에너지는 2008년 석유공사, SK에너지 등 8사로 구성된 코리아컨소시엄에 참여해 쿠르드 지역내 바지안 광구의 지분 4%를 확보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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