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풀가동 이어 줄줄이 정기보수
FCFCㆍSMIㆍSinopec 100% 가동 … 10월부터 줄줄이 가동중단 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동률은 가격상승에 힘입어 100%에 육박하고 있다.벤젠(Benzene)이 수급타이트를 나타냄에 따라 SM 가격이 FOB Korea 톤당 1260달러로 치솟자 생산기업들이 풀가동에 나섰기 때문이다. SMI는 Merak 소재 No.2 24만톤을, Sinpoec ZRCC는 Huizhou 소재 62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고 있다.
10월부터는 정기보수가 이어지고 있다. 여천NCC는 여수소재 28만5000톤 플랜트를 9월 풀가동했지만 10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정기보수에 들어갔다. IRPC도 Map Ta Phut 소재 20만톤 플랜트를 11월 중으로 30일간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GPPC는 Tashe 소재 No.2 13만톤, No.3 20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지만 No.3 플랜트는 11월 중순부터 30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TSMC 역시 Linyuan 소재 No.1 18만톤, No.2 16만톤 플랜트를 100% 가동하고 있지만 No.1 플랜트는 11월말부터 2주간, No.2 플랜트는 2011년 상반기 중으로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박찬영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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