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1톤당 70센트로 6개국 중 최하위 … 영국이 29.3달러로 1위 청정에너지를 장려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이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보다 훨씬 뒤처져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오스트레일리아 기후연구소가 컨설팅기업 비비드이코노믹스에 의뢰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와 주요 교역 상대국의 발전 분야 오염물 감축을 위한 인센티브의 가치를 산정한 결과, 한국은 탄소 1톤당 70센트로 조사 대상 6개국 중 최하위였다. 영국이 29.3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최대의 오염 배출국으로 꼽히는 중국이 14.2달러로 미국(5.1달러), 일본(3.1달러), 오스트레일리아(1.7달러)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특히, 중국의 청정에너지 투자는 2009년 350억러로 영국(110억달러), 미국(180억달러) 등을 훨씬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중국이 2011년까지 소규모 화력 발전소 100곳 이상을 폐쇄해 오염물질 배출량을 15% 감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은 또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15%를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생산한다는 목표 아래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에 수십억위안의 보조금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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