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협력기업 자금난 해소 앞장
한화L&C(대표 최웅진)가 중소 협력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건자재 및 소재 새산기업인 한화L&C는 협력기업 200여 곳에 대한 현금결제 비율을 80%에서 100%로 높였다고 10월26일 발표했다. 아울러 모든 협력기업에 대한 결제를 30일 이내에 마쳐 중소기업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고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납품가에 최대한 반영키로 했다. 9월 충북 음성군에서 착공한 종합 소재 공장인 한화 L&C G-테크에 일부 협력기업을 낮은 임대료로 입주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중소기업 상생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표이사가 책임지는 협력기업 동반성장 협의체를 만들어 진척 상황과 지원책을 수시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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