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3Q 영업이익 “반토막”
천연고무 강세로 48% 줄어 808억원 … 매출은 7.1% 늘어 1조5422억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원료 강세로 3/4분기 영업이익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타이어는 2010년 3/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1% 늘어 838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48.2% 줄어 808억원에 그쳤다고 10월26일 발표했다. 글로벌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이 1조5422억원으로 7.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0.6% 줄어든 1634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중국 내수시장 확장과 신흥시장 개척으로 매출은 크게 증가했지만 동남아 지역에서 들여오는 원자재인 천연고무 가격이 2배 이상 올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10/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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