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태양전지용 PET필름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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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어 중국서도 생산 개시 … LCD용 수요도 호조 차기증설 검토 Toray가 아시아에서 태양전지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Toray는 태양전지용 부품소재 중에서도 PET필름을 고부가ㆍ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Toray는 현재 일본을 비롯해 한국, 미국, 프랑스, 말레이지아, 중국 등에서 PET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백시트용 필름은 주로 일본에서 생산해왔으나 세계적으로 태양전지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한국을 비롯해 중국에도 새롭게 생산기지를 마련하게 됐다. PET필름은 최근들어 태양전지 뿐만 아니라 LCD(Liquid Crystal Display)용 수요도 확대되고 있어 수급타이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Toray는 PET필름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으며 백시트용 필름을 포함해 차기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내후성이 뛰어난 불소필름 백시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일본계 수요기업들은 내가수분해성 및 수증기차단성능을 보유한 PET필름과 백색 PET필름으로 만든 백시트를 사용하고 있다. 백시트는 그룹사인 Toray필름가공이 생산하고 있다. 불소계에 비해 코스트경쟁력이 뛰어난 ALL PET타입을 일본계는 물론 유럽ㆍ미국계 수요기업에도 공급하고 있어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불소계 필름을 대체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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