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재고여력 충분 하락세 지속
FOB Korea 1228달러로 15달러 떨어져 … FOB-CFR 스프레드 감소 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SM 가격은 국제유가 약세에 중국의 재고여분이 충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주대비 15달러 하락해 FOB Korea 톤당 1227-1228달러를 형성했다. 시장에서는 구매기업들이 12월 인도물량을 톤당 1215달러, 공급기업들은 1230달러를 요구하고 있어 실제 거래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FOB Korea와 CFR China는 톤당 스프레드가 20-40달러 사이를 오고갔으나 12월 거래물량은 20달러 아래로 좁혀졌다. 한편, 이란의 Pars Petrochemical은 Assaluyeh 소재 SM 60만톤 플랜트를 재가동한다고 발표해 시장이 미치는 영향이 주목된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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