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ㆍ화학 전력 수요증가율 둔화
지경부, 10월 전력 판매량 소폭 증가 … 산업용 수요는 급증세 10월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크게 증가했으나 정유 및 화학제품 제조용 전력 수요는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193.3억kWh 11.1% 증가해 9월 4.9%에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이동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 및 수출호조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철강 23.2% 및 자동차(17.7%), 조립금속(12.9%), 반도체(11.0%) 등 전력다소비 업종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석유정제와 화학제품은 각각 1.2%, 5.0%에 그쳐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밖에 기계장비 6.8%, 철강 23.2%, 반도체 11.0%, 섬유 6.0%, 펄프ㆍ종이 7.6%, 조선 11.7%로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전력 판매량 증가율 변화 | <화학저널 201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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