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화상 어린이 치료에 20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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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최대주주인 사우디 석유기업 Saudi Aramco가 한국의 저소득 화상 어린이에게 치료비 2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11월24일 발표했다. 아람코의 자회사인 AOC의 홍콩사무소 압둘라 알 수와일렘 대표는 11월24일 오후 서울 한강성심병원의 한림화상재단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와일렘 대표는 “아람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략에 따라 여러 나라에서 교육, 건강을 향상하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화상을 입은 어린이가 기부금으로 치료를 받아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람코는 2009년 11월에도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난방비 50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아람코는 한국이 수입하는 원유의 30% 이상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석유기업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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