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유근창 부사장)이 4년째 겨울마다 불우이웃에 연탄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LG화학은 11월 25-26일 여수시 충무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100가구에 각 200장씩 총 2만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배달>은 2007년부터 시작해 4년째로 매년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이면 벌이는 연례행사이며, 특히 연탄 구입비를 회사에서 일부 보태고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LG화학 노조도는 별도로 쌀을 전달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LG화학은 “여수공장은 지역 이웃과의 나눔실천을 위해 회사 지원 1억원, 임직원 모금 1억원 등 2억원의 자금을 마련해 연탄 전달을 포함 청소년지원, 아동센터 지원, 바다 등 자연환경보호활동, 혼자사는 노인 돌보기, 복지단체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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