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아시아 정기보수 영향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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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증권, 2011년 1129만톤 달해 … 신증설은 200만톤 수준에 그쳐 2011년 아시아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 정기보수가 석유화학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2010년보다 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11년 아시아 지역의 정기보수는 1129만톤으로 2010년의 1289만톤보다 12.4% 적지만 아시아의 에틸렌(Ethylene) 신증설이 2010년 800만톤에서 2011년 200만톤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여 절대적인 영향력은 더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산량 기준으로도 2010년에는 중국의 에틸렌 생산량이 전년대비 30% 증가했지만 2011년에는 11%에 그칠 전망이다. 박영훈 연구원은 “중국의 에틸렌 생산량이 8월 137만5000톤을 기록한 이후 10월 현재까지 정체되고 있다”며 “가장 우려했던 중국의 신증설도 마무리된 상태로 석유화학 시황을 부정적으로 볼 근거가 없어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 등 NCC 보유기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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