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jin, 파라계 아라미드 섬유 증설
타이어·광케이블용 대폭 증가 … 2011년 Teijin-Techno Products는 증설을 통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마찰재, 타이어, 광화이버케이블용 수요에 대응하고 2013년에는 차기증설을 검토함으로써 2018-2020년까지 총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할 방침이다. 파라계 아라미드 섬유는 연간 7-8%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Teijin-Techno Products는 아라미드 섬유 메이저로 Teijin Aramid가 파라(Para)계 <Twaron>을, Matuyama 플랜트에서 <Technora>를, Iwakuni 플랜트에서 메타(Meta)계 <Conex>를 생산하고 있다. <Twaron>은 가볍고 강도, 내열성, 내약품성, 내마찰성이 뛰어나 타이어코드, 고무보강재, Brake Pad, 광화이버케이블의 보강재, 방호의료 등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Teijin Aramid는 2003년, 2004년, 2006년 잇따라 <Twaron>을 증설했으며 2008년 7월에는 신규제품의 가동을 개시했다. 다만,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재고조정을 실시해 일부 생산라인을 중단했다. 2009년 말에는 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격히 회복하고 방탄용 및 광화이버케이블의 보강재용이 증가함에 따라 2010년 9월 중순부터 가동을 재개했으며 풀가동을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 <Technora>, <Conex>도 풀가동을 유지하고 있어 2011년 중으로 증설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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