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유가강세 타고 급등 전환
FOB Korea 928달러로 46달러 올라 … CPC 3만6000톤 부족 영향도 톨루엔 가격은 12월3일 FOB Korea 톤당 928달러로 48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톨루엔(Toluene) 시세는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원료 나프타(Naphtha) 가격이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900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국제유가는 WTI(텍사스 경질유) 기준 배럴당 88달러로 24개월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SK에너지를 비롯한 톨루엔 공급기업들은 2011년 2월 및 3월 공급가격으로 FOB Korea 톤당 930달러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완의 CPC가 2011년 톨루엔 공급부족분 3만6000톤을 Spot 시장에서 구매해야 하는 것도 톨루엔 강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12/0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톨루엔, 가솔린 부진에 약세… | 2025-09-24 | ||
[석유화학] 톨루엔, 용제‧코팅 부진 지속에… | 2025-09-18 | ||
[석유화학] 톨루엔, 중국 불확실성에 하락했다! | 2025-09-10 | ||
[석유화학] 톨루엔, 벤젠 약세에 동반 추락했다 | 2025-09-04 | ||
[석유화학] 톨루엔, 700달러 회복할까? | 2025-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