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고공행진 지속 2300달러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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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FE Asia 2290달러로 25달러 상승 … CPDC No.1 가동중단 돌입 AN 가격은 아크릴섬유 호조와 수급타이트가 맞물리며 2300달러 돌파가 가시화되고 있다.아시아 AN(Acrylonitrile) 가격은 11월30일 전주대비 25달러 상승해 CFR FE Asia 톤당 2289-2291달러를 형성했다. 10주 연속 상승한 것이다. 특히, 아크릴섬유 수요가 12월에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고, AN 가동중단 등이 맞물리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중국에서 아크릴섬유 내수가격이 2만4500위안(2948달러)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지속함에 따라 AN 내수가격이 1만9000위안으로 수입가격 기준 2286달러까지 급등했다”고 밝혔다. 또 “12월과 1월 도착물량이 CFR 톤당 23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아크릴섬유와 AN 스프레드가 650달러까지 확대됨에 따라 AN의 수익성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AN 시장 관계자는 “AN 가격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와 동반상승해 연말까지 강세를 지속하고 아시아 정기보수가 상승세를 부채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AN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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