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0.07초 저하로 CosmoㆍMitsubishi 피해 … 반도체 공장도 손실 막대 전압이 단지 0.07초 저하됨에 따라 석유화학을 비롯한 일본의 핵심산업이 대규모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아사히신문에 따르면, 12월8일 오전 Mie 지역의 공장 밀집지역인 Yokkaichi에서 전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Cosmo Oil, Mitsubishi Chemical 등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비롯해 도시바(Toshiba)의 반도체 공장, 혼다(Honda)의 자동차부품 공장, 도요타(Toyota)의 자동차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일대 혼란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플래시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도시바는 타격이 특히 컸다. 주문이 밀려 공장을 풀가동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전압강하로 생산라인이 일부 정지됨으로써 2011년 1-2월 출하량이 약 20% 정도 감소해 100억엔(약 1350억원)의 손실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도체 제조는 한 번 중단되면 라인 세척과 점검 등으로 재가동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으로, 도시바는 12월10일부터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인을 제공한 Chubu전력은 도시바 등 대기업 공장 7곳을 포함해 146사 및 제조설비가 전압 저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집계했다. 전압이 갑자기 저하된 것은 Yokkaichi 화력발전소의 스위치 결함에 원인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지만 스위치 결함이 왜 발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밀장치는 전압이 20% 이상 낮은 상태가 0.01초 이상 지속되면 가동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전압이 0.07초간 최대 절반 정도 하락해 순간적 전압 저하로는 비교적 큰 규모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화학저널 2010/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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