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nik, DL-메티오닌 15만톤 증설
싱가폴에 건설 아시아 수요확대 대응 … 2014년 58만톤으로 확대 Evonik Industries는 싱가폴 Jurong섬에 DL-메티오닌(Methionine) 15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2014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투자액은 약 5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vonik Industries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DL-메티오닌 수요가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아시아 지역 최초로 싱가폴에 공급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Evonik Industries는 벨기에 Antwerp, 독일 Berlin, 미국 Mobil에서 사료용 아미노산을 생산해 세계 주요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 단계적으로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생산능력이 43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여기에 2014년 싱가폴 플랜트가 가동하면 생산능력이 58만톤으로 확대돼 세계 메이저로서의 위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vonik은 사료용 종합 아미노산 메이저로 필수 아미노산인 DL-메티오닌을 중심으로 L-라이신(Lysine), L-쓰레오닌(Threonine), L-트립토판(Tryptophane)을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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