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수요정체에도 1300달러 돌파
FOB Korea 1302달러로 21달러 올라 … 무역상 사재기 현상 극심 SM 가격은 12월17일 FOB Korea 톤당 1302달러로 21달러 상승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세는 수요가 정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타이트해 4주 연속 상승함으로써 1300달러를 돌파했다. 그러나 아시아 SM 플랜트의 가동률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고 정기보수도 거의 없어 무역상들이 사재기에 나서면서 장난을 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중국의 재고수준이 높고 춘절연유 기간이 10일 이상이어서 2월 초에는 아시아 가격이 폭락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다만, 2011년 3-4월에는 정기보수가 시작돼 동아시아 수급이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3월5일부터 45일간 대산 소재 SM 50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 및 8만톤(16%) 디보틀넥킹을 실시하기 위해 가동을 중단하며, 삼성토탈도 대산 소재 2개 라인 93만톤 플랜트를 4월 한달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한편, Nihone Oxirane은 1월 SM ACP(아시아 계약가격)를 CFR 톤당 1320달러로 40달러 인상했다.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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