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340달러대 초강세 유지
국제유가 강세에 원료코스트 높아 … 중국가격 1322달러 SM 가격은 FOB Korea 톤당 1341달러로 떨어졌으나 초강세를 유지한 채 마감됐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세는 1200달러대 후반에서 출발해 7월 중순에는 1000달러가 무너지기도 했으나 10월 초 1200달러를 회복했고 당분간 1200달러대의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가 90달러 안팎으로 초강세를 보이고 있고 원료 벤젠(Benzene) 가격이 FOB Korea 톤당 1000달러대의 강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3월 중순 공급물량은 CFR China 톤당 1390달러까지 거래되고 있으며, 중국 내수가격도 200-300톤의 소규모 거래가격이 톤당 1만450위안으로 수입가격 기준 1322달러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S(Polystyrene) 수요가 저조해 6-8월에는 1000달러 붕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2011년에는 중국의 전자 및 자동차용 ABS 수요와 중국의 건축자재용 및 인디아와 동남아의 PS 수요에 따라 수익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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