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생분해성 수지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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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억원 투입 전문기업 에스엔폴 설립 … 자연순환형ㆍ지속가능 전략 일환 삼성정밀화학이 친환경 생분해수지 사업에 진출한다.삼성정밀화학(대표 배호원)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성질을 가진 생분해성 수지 생산기업인 에스엔폴을 설립해 친환경 소재 사업에 진출한다고 1월7일 공시했다. 145억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정밀화학은 생분해성 수지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앞으로 자연순환형, 지속가능 사업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11/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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