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동아시아 시장 초토화 “우려”
FOB Korea 1386달러로 45달러 상승 … 미국ㆍ유럽에 이란산 대거유입 SM 가격은 1월7일 FOB Korea 톤당 1386달러로 4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세는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접어들었음에도 원료 벤젠(Benzene) 가격이 강세를 지속한 영향을 받아 1400달러에 근접했다. 국제유가는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기준 배럴당 88.45달러로 1.92달러 폭락했으나, 벤젠은 FOB Korea 톤당 1056달러로 32달러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 및 유럽에서 4만-6만톤이 곧 유입되고 이란의 Pars Petrochemical도 매월 3만-3만5000톤을 중국에 수출할 예정이어서 폭락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SM 내수가격도 톤당 1만550-1만600위안으로 수입가격 기준 1333-1339달러에 머물렀다.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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