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93달러 초반으로 하락
1월14일 0.62달러 내려 93.23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상승 1월14일 국제유가는 미국증시 강세 및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91.40달러로 0.46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98.06달러로 0.62달러 올랐다. 반면, 두바이(Dubai) 현물유가는 고용 지표 부진에 따른 미국증시 하락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0.62달러 하락한 93.23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달러화의 가치 하락도 상승에 일조했으나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 소식으로 상승폭이 제한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1월20일을 기준으로 시중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1/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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