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수지, 일본기업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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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hi, 2700억원 투입 한국공장 건설 … 원화 약세에 제조코스트 절감 Asahi Kasei가 한국에 2700억원을 투입해 아크릴수지(Acrylic Resin)를 증설한다.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Asahi Kasei는 한국에 200억엔(약 2700억원)을 투자해 전자제품 등에 쓰이는 아크릴수지 생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Asahi Kasei는 200억엔을 투자해 액정TV 등 전자제품과 자동차에 쓰이는 아크릴수지 생산을 2013년부터 80% 늘려 한국을 발판삼아 글로벌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을 생산거점화하면 원화 약세, 낮은 전기료 및 물류비용 등으로 소재 생산의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세계 각국과 한국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하는 이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Sumitomo Chemical도 국내에 아크릴수지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oray는 한국에 탄소섬유 공장 신설을 결정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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