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PP 컴파운드 증설 박차
타이·중국·미국에서 자동차용 9만톤 증설 … 브라질 1만5000톤 건설도 Mitsui Chemicals이 자동차 수요 확대에 대응해 PP(Polypropylene) 컴파운드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11-13년 중기경영계획 기간 동안 중국, 타이, 미국에서 총 9만톤을 증설하고 브라질에서도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2010년 7월 타이의 No.2 PP 컴파운드 1만8000톤 플랜트가 가동을 개시함에 따라 생산능력이 일본, 북미, 유럽, 중국, 타이, 인디아를 포함해 총 74만톤으로 확대됐다. 여기에 중국, 타이, 미국에서는 일본과 미국 자동차 생산기업들의 생산량 확대에 대응해 각각 3만톤씩 총 9만톤을 증설할 계획이다. 브라질에서도 2010년 6월 Mitsui Chemicals이 플랜트를 건설하고 본격적인 사업화조사(FS)에 착수했으며 2011-14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능력은 약 1만5000톤으로 예상되며 원료 PP의 조달과 수요 증가 등을 고려해 판단할 방침이다. 브라질 플랜트가 완공되면 Mitsui Chemicals은 거의 전세계 소비지역에서 PP 컴파운드를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 앞으로 저코스트로 증설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수요 확대에 대응해 계속적으로 기동적인 증설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1/2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PP, 연휴 앞두고 거래 잠잠하다! | 2025-09-30 | ||
[에너지정책] 사이언스코, PPA로 경량화에 성공 | 2025-09-25 | ||
[EP/컴파운딩] PPS, 군산공장 고도화 확대한다! | 2025-09-24 | ||
[석유화학] PP, 국경절‧축제 앞두고 하락세… | 2025-09-23 | ||
[EP/컴파운딩] 도레이, 새만금 PPS 곧 가동한다! | 202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