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수원공장으로 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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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장안구 정자동으로 … 첨단기술중앙연구소 증축도 SKC가 서울 서초동 본사를 경기도 수원으로 이전한다.수원시는 SKC 본사 이전과 관련한 협의를 마무리 짓고 1월28일 오전 시청에서 SKC 본사 수원 이전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1월25일 발표했다. 협약이 체결되면 SKC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SKC 사업장에 첨단기술중앙연구소를 증축한 후 2014년 7월 서울 본사를 수원으로 이전하게 된다. 수원시는 SKC 연구소 증축과 본사 이전에 따른 각종 인허가 등 제반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고 투자와 관련된 각종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로 했다. 또 SKC 본사가 수원으로 이전하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방세 납부액도 연간 20여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SKC는 첨단 필름과 화학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1976년 선경화학으로 수원에 둥지를 튼 후 2010년 1조46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화학저널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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