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국내시장 상반기 수급타이트
삼성·LG·호남 정기보수로 … FCFC와 Idemitsu는 가동률 조정 아시아 SM(Styrene Monomer)은 상반기 공급부족이 확실시되고 있다.삼성토탈, LG화학을 비롯한 아시아 생산기업 대부분이 상반기에 정기보수를 예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토탈은 대산 소재 28만톤, 65만톤 플랜트를 4월, 호남석유화학은 대산 소재 50만톤 플랜트를 3월, LG화학도 대산 소재 18만톤 플랜트를 3월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수급타이트가 불가피해 SM 가격이 FOB Korea 톤당 1300달러대 후반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상반기 공급부족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수요가 몰리면서 1300달러대 후반으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일부기업들이 가동률을 높이고 있어 공급타이트가 극심할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했다.
Idemitsu SM은 Malaysia 소재 24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0%에서 90%로, FCFC도 No.3 6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90%에서 100%로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혜미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1/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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