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고공행진 100달러 육박
Brent, 1월28일 2.03달러 올라 99.42달러 … WTI는 89.34달러 형성 1월28일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의 공급차질 우려 및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89.34달러로 3.70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99.42달러로 2.03달러 올랐다. 두바이(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11달러 상승한 93.44달러에 마감했다.
이집트 국민들은 튀니지의 민주화 혁명에 영향을 받아 30년간 장기집권중인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주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또한 이집트는 160만b/d의 원유 및 석유제품이 수송되는 주요 수송로인 수에즈운하를 보유하고 있어 운하가 폐쇄되면 상당한 공급차질 우려되고 있다. 여기에 미국의 2010년 4/4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회복 및 석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1/01/3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전망 “하락” | 2025-10-02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 | 2025-10-01 | ||
[석유화학] 나프타, 국제유가 뛰자 강세 전환! | 2025-10-01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쿠르드 수출 재개 “급락” | 2025-09-30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러시아 수출 차질 “상승” | 2025-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