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1300달러대 강세 지속
FOB Korea 1333달러로 15달러 올라 … 정기보수 집중 재상승 가능 프로필렌 가격은 2월2일 FOB Korea 톤당 1333달러로 1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세는 이집트의 민주화 요구 소요사태로 국제유가가 100달러에 육박하는 초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WTI(서부텍사스 경질유)가 배럴당 87.87달러로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전주에 비해서는 크게 상승했고, Brent유는 99.34달러로 2달러 이상 올라 100달러에 육박했다.
하지만, 3월 들어서는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크래커의 정기보수 시즌이 도래하기 때문에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Shell의 싱가폴 소재 프로필렌 생산능력 45만톤 크래커가 가장 먼저 정기보수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동남아의 프로필렌 Spot 가격이 CFR SE Asia 톤당 1301달러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타이완의 과잉물량이 동북아 시장에 집중 공급되면 의외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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