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PE 마진 마이너스에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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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272달러로 16달러 올라 … 3-5월 정기보수 집중도 무위 에틸렌 가격은 2월11일 FOB Korea 톤당 1272달러로 16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국제유가가 초강세를 지속함에 따라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으나 구매수요가 적어 약상승에 그쳤다. 국제유가는 WTI(서부텍사스 경질유)가 배럴당 84달러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Brent유는 100달러에 육박하는 초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국내기업들은 3월 정기보수 시작에 대비해 Spot 구매를 서두르고 있으며, 일부에서 CFR NWA 톤당 1320달러에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PE(Polyethylene)의 마진이 마이너스 130달러로 떨어져 에틸렌 시세가 크게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동남아에서는 Shell이 싱가폴 소재 에틸렌 80만톤 크래커를 2월21일부터 3주동안 정기보수하고, 중동기업들이 톤당 150달러 높은 유럽으로 2만1100톤을 수출하면서 동남아 공급을 중단함으로써 CFR SEA 1256달러로 상승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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