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놀, 벤젠 타고 1700달러 “돌파”
FOB Rotterdam 1700-1710달러 … 아세톤도 900달러 넘어 강세 유럽 페놀(Phenol) 가격이 1700달러를 돌파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페놀 가격은 원재료인 벤젠(Benzene)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2월8일 FOB Rotterdam 톤당 1710달러, FD NWE 톤당 1390유로를 형성했다. 시장 관계자는 “페놀 가격이 시황 호조와 벤젠 가격 강세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2월 유럽 계약가격은 122유로 상승한 FD NWE 1001유로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벤젠 원료인 Pyrolysis Gasoline 공급타이트에 따라 유럽과 미국에서는 2010년 12월부터 벤젠 공급타이트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페놀 가격 상승세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유럽의 아세톤(Acetone) 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유럽의 아세톤 가격은 원료가격 상승으로 FOB Rotterdam 톤당 900-910달러, FD NWE 톤당 770유로를 형성했다. <복혜미 기자> 표, 그래프: | Phenol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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