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03달러 후반 “초강세”
2월22일 3.36달러 올라 103.72달러 … WTI도 7달러 급등해 93달러로 2월22일 국제유가는 리비아 정정불안 지속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배럴당 93.57달러로 전일대비 7.37달러 치솟았으며,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05.78달러로 0.04달러 소폭 상승했다. 두바이(Dubai) 현물유가도 3.36달러 급등해 103.72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정부 시위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무아마르 카다피 원수가 사퇴를 거부함에 따라 리비아 사태는 더욱 악화되는 가운데 이태리 Eni 및 스페인 Repsol, 프랑스 Total 등 주요 석유기업들은 리비아 생산 일부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증산 가능성 및 IEA(국제에너지기구)의 비축유 방출 논의 등의 소식은 국제유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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