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ㆍGS칼텍스 포함 … 중소기업들은 긍정적 반응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지수 산정안이 확정된 가운데 화학업계는 원자재 독점공급을 막고 공정거래가 정착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동반성장위원회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노력을 평가받는 국내 대기업 56곳을 확정하고 매년 동반성장지수(인덱스)에 따른 평점 결과로 등급별, 순위별 등으로 서열화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월23일 발표했다. 화학·비금속·금속 분야는 SK종합화학, 포스코, GS칼텍스 등 10곳이 대표 업체에 올랐고 건설 부문은 삼성물산(건설부문), 현대건설, GS건설 등 12곳이 평가리스트에 포함됐다. 전기·전자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11곳이, 기계·자동차·조선에서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기아자동차 등 15곳이 각각 대상이 됐다.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인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화학ㆍ비금속ㆍ금속 등 일부 업종은 원자재 독점공급 대기업과 수요 중소기업 간 공정거래 정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협약내용 이행도에 큰 비중을 둔 점과 체감도 평가 등을 포함한 점, 1·2차 협력기업 뿐만 아니라 수요 중소기업까지 고려한 점 등을 봤을 때 중소기업계의 요구가 잘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끌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자리 잡아 상생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다만, 중앙회는 “객관적인 동반성장지수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평가대상 대기업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동반성장지수 산정·발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또 모기업이 거래단계별 협력기업의 명단을 공개하도록 관련절차를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의 한 관계자는 “발표 방식을 순위별로 하느냐, 등급별로 하느냐가 중요한데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다른 세부항목도 추후 논의하겠다고 한 만큼 더 지켜봐야 한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이어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의 기업별 순위 공개는 지양하고 등급별로 평가한 후 우수기업만 공개해야 한다”며 순위별 발표 방식에는 부정적인 입장임을 확인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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