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연속 폭등으로 한계점…
FOB Korea 2540달러로 90달러 올라 … 미국산 2만4000톤 유입 부타디엔 가격은 2월25일 FOB Korea 톤당 2540달러로 90달러 폭등했다.아시아 부타디엔(Butadiene) 시세는 국제유가가 초강세를 지속하고 신규 합성고무 플랜트의 가동으로 급등에 이어 다시 폭등했다. 특히, 국제유가가 110달러를 넘어서면서 추가 상승을 예상해 1500-2000톤이 FOB Pasir Gudang 톤당 2570달러에 거래됐으며, 여천NCC도 1500톤을 FOB Korea 260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천NCC가 부타디엔 22만톤 플랜트를 재가동했으나 C4 공급부족으로 가동률이 80%에 그치고 있고, 금호석유화학이 BR(Polybutadiene Rubber) 12만톤 가동했기 때문이다. Tianjin Lugang Petroleum & Rubber도 3월20일 Tianjin 소재 SBR(Styrene Butadiene Rubber) 10만톤 플랜트를 신규 가동했다. 25억위안(3억8000만달러)을 투자해 2009년 3월 착공해 2년만에 완공했다.
특히, 미국산 9000톤이 2월 말 동아시아에 도착하고 1만5000톤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알려져 상승제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말레이산 천연고무 가격이 kg당 5.80달러에서 5.65달러로 하락한 것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 Butadi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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