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핀, 동남아 3월부터 “여유만만”
ShellㆍPTTPE 3월부터 정상가동 … 6-7월까지 정기보수 계획 없어 3월부터 아시아 올레핀 수급이 여유로울 것으로 예상된다.Shell은 Pulau Bukom 소재 플랜트를 2월21일부터 실시한 3주간의 정기보수를 3월 완료하고 재가동에 들어간다. 에탄(Ethan) 공급부족으로 1-2월 가동률이 70%에 그쳤던 PTTPE의 에틸렌(Ethylene) 100만톤 크래커도 3월부터는 100%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6월까지는 올레핀 생산기업의 정기보수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수급타이트 완화가 확실시되고 있다. Titan의 Pasir Gudang 소재 No.2를 비롯해 ROC의 Map Ta Phut 크래커, Haldia의 올레핀 크래커 모두 2011년 정기보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MOC의 Map Ta Phut 소재 에틸렌 90만톤, 프로필렌 40만톤 크래커와 OCU 공법의 프로필렌 40만톤 플랜트 모두 2월 풀가동했다. 다만, Titan은 Pasir Gudang 소재 No.1 플랜트를 6-7월 한달간 정기보수하고, PCS는 싱가폴 소재 No.2 플랜트를 7월 중순부터 한달간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다. <성소현 기자> 표, 그래프: | 동남아시아의 올레핀 플랜트 가동현황(2011) | <화학저널 2010/03/0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싱가폴, 올레핀 수급타이트 장기화 | 2025-10-02 | ||
[석유화학] ABS, 중국산 물량 동남아로 간다! | 2025-09-23 | ||
[석유화학] 나프타, 유가‧올레핀 강세에 상승! | 2025-09-17 | ||
[폴리머] 폴리올레핀, 일본 3사 통합한다! | 2025-09-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가성소다,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위기감 인디아·동남아 수요를 잡아라!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