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ㆍSK 존경받는 글로벌기업 선정
화학뉴스 2011.03.07
포스코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의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평가에서 국내기업으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춘과 가스공사에 따르면, 세계 32개국, 667사를 대상으로 혁신, 인적자원 관리, 재무 건전성 등 모두 9개 항목에 걸쳐 점수 평가를 한 결과 포스코가 7.21점을 받아 국내기업 중 1등을 차지했다. 10점 만점의 평가에는 관계자 등 전문가 1170여명이 참여했다. 포스코에 이어 가스공사가 6.80으로 2위에 올랐고 SK홀딩스(6.78), 삼성전자(6.16), 현대자동차(4.68)가 뒤를 이었으며 가스공사는 에너지 분야에서 4위에 올랐다. 그밖의 글로벌 업종별 순위에서 전자분야는 삼성전자가 GE(6.43)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자동차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가 BMW(6.88), 폴크스바겐(5.33), 다임러(4.83)에 이어 4위를 점했다. 앞서 조사결과의 업종별 상위 랭킹 20% 및 2010년도 상위 25% 등을 별도로 추려내 기업인과 애널리스트의 설문조사만으로 톱 50를 선정한 결과에서는 애플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고,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삼성전자가 38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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