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ㆍ대한화섬 협력기업 상생 추진
화학뉴스 2011.03.08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중소 협력기업에 대금을 지급하는 수단을 어음에서 현금 지불 방식으로 바꾼다는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8일 발표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중소 협력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설비 자재 구매 등에 있어 계약금 비율을 최대 40%까지 확대하고, 우량 협력업체의 계약이행 및 하자보증 조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 협력기업과의 온라인 구매 프로세스를 확대해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조직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00여 곳에 달하는 중소 협력기업들의 현금 유동성 문제가 개선되고, 금융비용 절감으로 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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