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C, 프로필렌 71만톤으로 확대
2013-14년 가동 예정으로 DCC 증설 … 메타데시스 공법 10만톤도
화학뉴스 2011.03.09
타이 PTT그룹이 프로필렌(Propylene) 증설에 나섰다.
자회사 IRPC를 통해 2014년까지 총 14억달러를 투입해 19개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으로 프로필렌은 DCC(심도접촉분해장치)를 채용해 16만톤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메타데시스(Metathesis) 공법을 채용해 10만톤 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DCC 증설까지 완료되면 IRPC의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45만톤에서 71만톤으로 확대된다. IRPC는 정유설비의 일종인 DCC가 올레핀 중에서도 프로필렌 생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관련투자를 결정했다. 또 프로필렌 증설을 발판으로 신규 유도제품의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메타데시스 프로필렌은 PP(Polypropylene)의 원료로 공급하지만 DCC 프로필렌은 새로운 유도제품용으로 공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유도제품 사업은 일본계기업과 합작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PTT그룹은 원래 NCC(Naphtha Cracking Center)를 증설해 프로필렌 유도제품으로 PO(Propylene Oxide) 등을 새롭게 사업화할 방침이었으나 리먼브라더스 파산을 계기로 백지화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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