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틸렌 수입 확대 계속된다!
2015년 부족량 1500만톤 달해 … EGㆍPE는 연간 500만톤 공급부족
화학뉴스 2011.03.21
중국은 수요 호조가 지속됨에 따라 2015년까지 에틸렌(Ethylene)계 석유화학제품 수입을 계속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1985년부터 2009년에 걸쳐 연평균 11-12% 증가했으며 2010년에는 약 1680만톤에 달했다. 여기에 2011년 이후에도 연평균 200만톤 증가해 2015년에는 약 268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에틸렌으로 환산한 수요부족은 1994년 200만톤에서 2009년 1920만톤으로 확대돼 증가분은 대부분 수입을 통해 해소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에틸렌 유도제품의 수요 신장률이 둔화되고 있지만 수요량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으며 부족량은 2015년 15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5년까지 에틸렌 유도제품은 전체적으로 공급이 수요 증가를 따라잡지 못하고, 특히 EG(Ethylene Glycol)나 PE(Polyethylene)는 연간 500만톤의 공급부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3/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벤젠, 중국 부진에 다운스트림도… | 2025-10-02 | ||
[석유화학] 에틸렌, 국경절 전 재고 소진 여파 | 2025-10-0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가성소다,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위기감 인디아·동남아 수요를 잡아라! | 2025-10-02 | ||
[석유화학] 중국, 에틸렌 1억톤으로 확대한다! | 2025-10-02 | ||
[바이오화학] 중국, 바이오 생태계 조성 본격화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