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2차전지 소재 합작
일본 Toda와 200억원 투입 합작투자 … 2012년 NCM 2500톤 생산
화학뉴스 2011.03.21
삼성정밀화학이 2차전지 합작기업을 설립한다.
삼성정밀화학(대표 김종중)은 2차전지 활물질과 세라믹소재를 생산하는 합작기업 STM(가칭)을 일본 Toda와 공동으로 설립한다고 3월21일 공시했다. 양사는 2012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해 NCM(Nickel Cobalt Manganese) 2500톤 공장을 건설하고 2차전지 소재 및 금속산화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정밀화학은 리튬이온 2차전지의 활물질인 NCM(니켈ㆍ코발트ㆍ망간의 삼성분계 금속산화물)이 고가의 코발트계 활물질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어 사업화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차전지 소재 합작을 통해 전자소재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태양광소재, 생분해성 수지 등 친환경 사업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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