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예산 프로파일 공장 준공
PVCㆍABS 창호용 1만6000톤 생산 … 매출목표 1200억원
화학뉴스 2011.03.28
금호석유화학은 충남 예산 소재 건자재 공장을 3월23일 준공했다.
PVC(Polyvinyl Chloride) 및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창호용 프로파일을 1만6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했으며 매출목표는 1200억원으로 책정했다. 부지 면적은 52만1179㎡, 건축면적은 6933㎡로 308억을 투입해 2010년 5월부터 9개월간의 공사를 마무리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예산 건재재 공장의 준공을 계기로 친환경 건자재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2011년 1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5년 1조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BS 창호는 고내열성 플래스틱인 특수 ABS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유해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아 화재시 유독가스 발생량을 의미하는 연소 독성지수가 20으로 PVC의 3% 수준이다. 금호석유화학은 1월5일 ABS 창호 브랜드인 <휴그린>이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 우수제품(NE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성소현 기자> <화학저널 2011/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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